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칸토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은퇴한 후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도 칸토나는 맨유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주장 반열에 들고 있으며, 그 짧지 않은 커리어 속에서도 빛을 발한 건 맨유에서의 5년 남짓한 시간이었음에도 그는 너무도 당연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. 2006년 당시 [[감독]]으로도, [[코치(스포츠)|코치]]로도 아닌 '''"[[선수]]"로서 복귀를 바라는''' 클럽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는 투표(유나이티드 매거진 실시)에서 보란듯이 1위에 뽑히는 기염을 토하는 것을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에릭 칸토나라는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, 또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. 2011년 유나이티드 매거진에 게재된 역대 최고 선수 투표에서도 [[라이언 긱스]]에 이은 2위에 올랐다.[* 일반적으로 맨유의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식되는 [[바비 찰튼]](동 투표에서 4위)이나 라이언 긱스가 맨유에 평생을 바친 플레이어임을 고려하면 그와 함께 거론되는 칸토나나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가 짧지만 얼마나 강한 임팩트를 남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. 한편 맨유 역대 최고의 주장은 최장기간 재임한 [[브라이언 롭슨]] 쪽을 좀 더 쳐준다.] 게다가 단순히 실력과 성깔만 있는게 아니고 나름의 축구관이 확고한 선수였으며 그만의 카리스마가 있었다. 이 때문에 천하의 퍼거슨 감독도 칸토나가 자기 식으로 훈련하면서 행동하는 것을 어느 정도 묵인해주었고 둘이서 축구에 관해 토론을 할 정도였다. 어쨌든 둘은 서로를 아주 높이 평가해서 서로를 높이 띄워주는 인터뷰를 많이 한다. 칸토나 왈, "퍼거슨은 일종의 천재."[* 퍼거슨이 아팠던 당시 인터뷰에서는 "지금은 퍼기 타임, 언젠가 꼭 일어나실 거라 믿는다."라며 쾌유를 빌기도 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